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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초등1학년인 딸은 학교를 갔다가 안갔다가

...이때  엄마는 집에서 그냥 못있고 딸의 공부와 놀이를 

 모두 책임 져야 합니다.ㅠㅠ

처음에는 색칠놀이, 수학문제 프린트한다고

  프린터기를 사고..공부카드 코팅한다고 코팅기를 사고

 이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프린트물 한곳에 모아놓을 

 제본기까지 구매 하네요  코로나가 저를   이렇게 만듭니다휴

여러가지 제본기를 비교했는데 매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가끔 사용하는 용도라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길 원해

 이제품으로 구매 했습니다. 계속 써 보고 잘 쓰면 더좋은

 제품으로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구매하니 제본기 스트립과 색지 앞표지로 이용하는 제품까지

푸짐하네요

제본기 보자마자 여기 저기 흩어져있는 프린트물 모아모아

제본을 해 봅니다

딸내미는 본인이 해보겠다고 옆에서 잘 하네요 ㅋㅋ

제발 고장만 내지 마라 하면서 같이 열심히 했어요.

잘 사용할께요